어젯밤(18일) 11시 20분쯤 부산시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굴다리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운전자 이 모 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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