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폐기물가공업체 불...다친 사람 없어

2020.02.23 오후 05:55
오늘 낮 1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폐기물 가공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8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말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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