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고 가전제품 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2020.03.22 오전 10:27
어젯밤(21일) 11시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에 있는 중고 가전제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5동과 중고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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