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하루 환자 98명 늘어...국내 확진자 8,897명

2020.03.22 오전 10:32
어제 하루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98명, 사망자가 2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8,897명, 사망자는 모두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43명, 경북 11명으로, 요양병원 확진이 속출한 대구·경북 지역 신규 환자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 10명, 경기에서 16명이 추가 확진돼 수도권 소규모 감염 추세도 이어졌습니다.

이 외에 대전 2명, 광주와 충북, 충남, 전남, 경남에서 확진자가 1명씩 추가 발생했습니다.

국내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에 대한 특별 검역에서도 11명의 확진 환자가 나와 총 누적 환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 해제 환자는 297명이 추가돼 2,90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