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n번방' 최초 개설자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 검거를 위해 사건을 맡은 경북지방경찰청에 전문 수사인력을 지원하는 등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갓갓'을 붙잡기 위해 20년간 사이버 수사를 맡아온 총경을 책임수사관으로 지정해 경북청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속한 추적을 위해 사이버테러수사대 전문 수사관과 함께, 경찰청 수사상황실에 설치된 기술지원팀에서 각종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갓갓'이 써 온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 인터넷 IP주소를 확인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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