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당국 "집단발병 가능성 여전...등교 논의는 시기상조"

2020.04.11 오후 05:52
정부가 등교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방역망 밖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집단발병 가능성도 여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도 싱가포르의 경우 개학을 한 뒤 오래되지 않아 자택수업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역이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되는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하게 확인해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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