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번 4·15 총선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전주 을 당선인 선거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 오전부터 이 당선인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선거 운동 중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혐의로 이 당선인 캠프 관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당선인 측이 예비후보 시절 후보 명함을 종교시설에 불법으로 배포했다는 의혹도 함께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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