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서 고가 외제 차 파손..."CCTV 분석 중"

2020.05.19 오후 07:52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고가 외제 차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8일) 아침 7시쯤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있던 1억 원 상당 외제 차가 심하게 파손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단단한 물체로 내려친 듯 앞유리에 금이 가고 뚫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주변 CCTV 화면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 서울 강남역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1억 원 상당의 외제 차를 훼손하고 차량 주인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지환[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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