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면 순차적 등교가 마무리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내일 중1, 초등 5∼6학년 약 135만 명이 새 학기 등교예정일보다 99일 늦게 학교에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이번 등교는 지난달 20일 고3,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이달 3일 고1·중2·초3∼4학년에 이은 마지막 4차 순차 등교입니다.
이로써 전국 학생 약 595만 명이 모두 학교에 나가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고3·중3을 제외하면 대부분 격주제, 격일제 등으로 원격 수업을 병행하고 있어 실제 학교에 나오는 인원은 전체 학생의 3분의 1이나 3분의 2 수준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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