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월드 방문' 중랑구 고3 확진자 상세동선 공개

2020.06.08 오전 11:30
ⓒ박성수 송파구청장 페이스북
'롯데월드'를 방문한 서울 중랑구 21번 확진자의 상세동선이 공개됐다.

전날(7일) 중랑구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원묵고등학교 3학년 A 양(19)의 지난달 26일부터 6월 7일까지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에 따르면 A 양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 검사를 받았으며, 2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A 양은 이후 12일이 경과한 지난 7일 2차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양은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다녀온 후 타지역 확진자가 롯데월드몰에 다녀간 사실을 알게 되어 본인의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지난 6일 중랑구보건소에서 2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랑구가 공개한 상세 동선에 따르면 A 양은 음성 판정 이후 카페 및 의료기관, 대형마트, 편의점 등 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롯데월드를 방문한 지난 5일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6호선 봉화산역에서 출발, 2호선 잠실역에서 하차했다. 더불어 귀가 시에도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는 "고등학생 확진자 발생 상황을 매우 엄중히 여기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