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故박원순 시장 아들 귀국...말없이 빈소로

2020.07.11 오후 09:36
고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오늘(11일) 박 시장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박 씨는 장례 이틀째인 오늘(11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시 연건동에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경호원을 대동한 박 씨는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체류 중이던 박 씨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늘 오후 2시쯤 입국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입국한 뒤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지만, 직계존비속의 장례식에 참가하는 경우라 격리 면제 대상이 됐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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