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 승용차 추락...50대 숨져

2020.08.08 오후 05:56
인천 강화도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져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외포리에 있는 선착장에서 59살 A 씨가 탄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특공대 등을 투입해 사고가 난 지 1시간 50분 만에 사고 차량을 인양했습니다.

차량 안에서 발견된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선착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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