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 집단행동의 하나로 택했던 동맹휴학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어제 오전부터 동맹휴학 지속 여부를 논의한 결과 유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본과 4학년들이 국가고시 거부를 지속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의대협은 현재 국시 응시자인 본과 4학년을 대상으로 응시거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시 거부 방침에 대해서도 결론을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