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전국 7,010개교 등교수업 못 해...어제보다 26곳 늘어

2020.09.16 오후 02:35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오늘 전국 10개 시도에서 7,010곳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어제보다 26곳이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12곳, 경기 4,162곳, 인천 789곳 등 수도권이 전체의 99.3%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25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111명으로 변함이 없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