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천왕중 3학년 학생 코로나19 확진...등교 정지

2020.09.27 오후 10:12
서울 구로구에 있는 천왕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정지됐습니다.

서울 구로구청은 관악구 삼모 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 자녀인 중3 학생이 오늘(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청은 확진자가 나온 반 학생들 검사를 마쳤고 학교 구성원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등교 정지를 연장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