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개 학교 등교 수업 못 해...학생 확진자 13명 증가

2020.10.12 오후 03:55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1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지난 8일보다 15곳 줄어 17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6곳, 대전 5곳, 서울 4곳, 부산과 강원이 각각 1곳입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지난 8일 0시보다 13명 늘어 누적 620명이 됐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도 2명 증가해 128명이 됐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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