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노동부 "민주노총 총파업 3만4천여 명 참가 추산"

2020.11.25 오후 04:44
노동법 개정안 국회 논의 중단 등을 주장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하루 총파업에 참여한 조합원이 3만4천여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전 10시 기준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참가한 노동자는 금속노조 기아차 지부,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지부 등 40여 개 사업장 3만4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노총은 오늘 총파업에 최소 15만 명의 소속 조합원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고,

산하 금속노조도 역시 완성차 3사 조합원 등 모두 218개 사업장에서 8만 천여 명의 조합원이 총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