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제 하루 583명 추가...3월 이후 8개월 만에 첫 5백 명대

2020.11.26 오전 09:59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개월 만에 처음으로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환자는 32,318명이 됐고 사망자는 2명 늘어 5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553명으로, 17개 시·도 전역에서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서울 208명, 경기 177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402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9명, 충남과 전북이 각각 16명, 광주는 14명, 강원 충북은 각각 8명 환자가 나왔습니다.

이밖에 울산은 6명, 세종 4명, 경북과 제주가 2명씩, 대전과 대구는 각각 1명씩입니다.

신규 해외 유입은 30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줄어 누적 78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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