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구리시청 공무원 1명 확진...전 직원 진단검사

2020.12.05 오후 06:05
경기 구리시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구리시는 어제(4일)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시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공무원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리시는 시청사 전체를 방역 소독하고 모든 직원에게 자택 대기를 지시했습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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