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333명 추가 인정

2020.12.30 오후 06:14
환경부가 '제22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333명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333명을 추가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는 모두 4천114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가습기 피해자에게 의료비와 생활수당, 특별유족조위금 등으로 지금까지 약 78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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