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TJ열방센터 확진자 713명으로 늘어...1,330명은 아직 미검사

2021.01.14 오후 10:19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713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열방센터 방문자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9명, 이들을 통한 추가 전파 사례가 전국적으로 4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방문자의 44%에 해당하는 1,330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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