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앞으로 어떻게 개편할지 논의하는 2차 토론회가 내일(9일) 열립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후 3시부터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 열린 1차 토론회와 달리 이번에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거리 두기 단계에 직접 영향을 받는 당사자들도 참석합니다.
정부는 이들 의견도 수렴해 시설별 영업 제한 등 형평성 논란을 최소화하는 개편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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