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안부 피해 생존자' 최고령 정복수 할머니 별세

2021.02.12 오후 10:30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최고령인 정복수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나눔의집은 오늘(12일) 오전 나눔의 집에서 정복수 할머니가 만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비공개로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진행됩니다.

정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15명이 남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