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화장지 공장에서 불...70대 노동자 1명 다쳐

2021.03.02 오후 03:12
오늘(2일) 오전 10시 10분쯤 인천 당하동에 있는 화장지 공장에서 불이 나 한때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70대 노동자가 다리를 다쳤고 1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공장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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