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경기지사 자가격리 해제...수행비서 음성 판정

2021.04.14 오후 08:00
수행비서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오늘(14일) 오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격리 해제됐습니다.

경기도는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사의 수행비서 1명과 직원 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밀접접촉자인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저녁 7시쯤 두 사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지사는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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