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폐기물처리장에서 불...500t 폐기물에 진화 난항

2021.04.20 오후 07:23
오늘(20일) 낮 1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시흥소방서는 소방차 37대와 소방관 7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처리장에 쌓여있는 폐기물이 500톤에 달해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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