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800명대 초중반 예상...어제 오후 9시까지 737명

2021.04.23 오전 12:08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05명으로 68.5%, 비수도권이 232명으로 31.5%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때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8백명대 안팎, 많게는 8백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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