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2일) 아침 8시쯤 부천시 심곡동의 목욕탕에서 81살 A 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탕 안에 잠겨 있는 채 목욕탕 직원에게 발견됐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죄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