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 9시까지 1,159명 신규 확진...지난 일요일 대비 93명↓

2021.08.01 오후 10:55
국내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1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보다는 93명, 하루 전 같은 시간보다는 220명 적은 규모입니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5.3%인 757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고, 비수도권에서는 34.7%인 402명이 확진됐습니다.

자정까지 집계가 마무리되면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대에서 많게는 1,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중 평일과 비교하면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이는 휴일 검사 건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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