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감염 확진자 대부분은 델타 변이"...검출율 98.5%

2021.09.15 오후 05:36
지난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실상 모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국내 감염자 3천3백여 명에 대해 변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3천250명, 98.5%가 델타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주 전 97%보다도 더 높아진 수치입니다.

알파형 변이는 10명으로 0.3%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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