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현행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종합평가한 결과 18개 모두를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환경전문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지역 특성에 따른 환경 현안을 해결하고,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됐습니다.
5년마다 성과와 향후 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해 재지정합니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센터들은 내일(29일)부터 2026년 10월 28일까지 5년간 녹색환경지원센터로서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