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 9시까지 전국 5,675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995명 적어

2022.01.23 오후 10:15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번지면서 일요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6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995명 적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45명, 비수도권에서 2,530명으로, 수도권에서 더 많이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 역시 7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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