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예비후보가 "학력 격차 해결을 위해 평가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기자 간담회에서 학생 학력 평가에 인공지능이나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하면, 일제고사 형식이 아니더라도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자율형사립고 폐지와 고교학점제는 반대했고 공교육에 헌법 교육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앞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됐지만 경선 과정에 시비가 생기고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후보들이 추가로 등장하면서 '재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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