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주간 서울 학생 3천647명 확진...연휴 영향으로 소폭 증가

2022.05.17 오전 09:54
최근 1주일간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가 직전 주보다 소폭 증가해 3천6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집계를 보면 지난 1주(5월 9∼15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 학생은 3천647명입니다.

이는 직전 주 2천837명보다 28.5%, 810명 증가한 것입니다.

확진자가 증가한 것은 지난 5∼8일이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로 금요일인 6일에 재량휴업을 한 학교가 많았고, 이에 따라 월요일인 9일 연휴에 발생한 확진자가 지연 보고된 영향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도 최근 1주간 517명으로 전주의 355명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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