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00㎡와 목재 가공 장비 3대가 탔고 불은 2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이유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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