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부선, 이재명 의원 상대 3억 손해배상 소송 취하

2022.07.11 오전 09:41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3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는 지난 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8년 9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의원으로부터 허언증 환자로 몰려 명예를 훼손당했다면서, 손해배상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김 씨는 이후 법률대리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강용석 변호사와 관계가 틀어지면서, 소 취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