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경찰·법무부 추적

2022.08.08 오전 10:43
어젯밤(7일), 대구시에서 한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교정당국과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어젯밤 11시 50분쯤 40살 남성 A 씨가 대구 태전동 길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해 도주했다며, 최근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A 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 정도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와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 검은색 바지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경찰과 함께 추적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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