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8,214명...일요일 9주 만에 최저

2022.09.11 오전 10:27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만8천2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7월 10일 이후 9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추석 당일인 어제보다는 만4천여 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보다는 4만 3천여 명, 2주 전보다는 5만 7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 7천여 명, 해외 유입은 2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7천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천807명, 경남 천818명, 인천 천67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7명 늘어난 532명, 하루 사이 숨진 환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천476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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