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저질 가짜뉴스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상호 의원의 과거 룸살롱 파문도 거론하며 본인이 그러니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아는 거 같다며 이성을 찾으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정작 저질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뿌리고 다닌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 피해서 도망 다니고 있죠. 정작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오히려 이 저질 가짜뉴스에 올인하듯이 모든 걸 걸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우상호 전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는 그분이 이 저질 가짜뉴스 술자리에 대해 언급하신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분이야말로 5·18에 NHK 룸살롱에서 여성에게 쌍욕 한 거로 알려진 분 아닙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식적인 국민이 다 보고 있습니다. 이성을 찾으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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