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종합 상황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국 48개 지방 관서에 현장 지도반을 꾸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화물연대 동향을 살피면서 불법적인 운송 거부와 운송 방해 행위를 자제하도록 지도하고 불법 행위가 발생하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로 국민의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국민경제와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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