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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