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남양주 속옷 창고 화재로 전소...1명 다쳐

2023.03.29 오전 11:25
어제저녁(28일)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속옷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관계자인 50대 남성이 양손과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5백 제곱미터 규모의 창고 건물 전체와 보관된 속옷들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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