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을 때린 혐의를 받는 해군 출신 이근 전 대위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재판 뒤 시비가 붙은 유튜버 구제역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이근 전 대위를 12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이근 전 대위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고 나오는 길에 구제역과 시비가 붙었다. 이후 그는 구제역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으며 법정 밖에서는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쳐 떨어뜨렸다. 또한, 구제역을 향해 “살이나 빼”라며 욕설까지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구제역은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을 마치자, 그에게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으냐” 등의 질문을 해 폭행당했다. 이후 그는 폭행당한 직후 재물손괴와 모욕 등의 혐의로 이근 대위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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