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6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면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 작동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경찰과 졸음 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