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4시 40분쯤 인천 서구청 인근 도로에서 직진하던 경차가 진로를 변경하던 다른 경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와 2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을 하진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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