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 10분쯤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앞바다에 있던 3.54톤급 어획물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베트남 국적 30대 선원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에서 연료유를 옮기는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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