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봉래동 공사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2023.09.26 오후 08:21
오늘(26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봉래동에 있는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19층에 설치된 작업 발판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다가 80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