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 차량을 상대로 음주운전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여 40건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성묘객이 많이 찾는 공원묘지 등 19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한 결과 면허 정지 수치의 운전자 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헬기와 암행순찰차를 동원해 고속도로에서도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해, 정체를 피하려고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차량 32대에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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