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한때 도로 정체

2023.11.08 오전 04:18
어제(7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화물차 화재로 2개 차로 가운데 한때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2~3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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