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길수 도주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내부 잘못에 대해선 교정본부가 경찰과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 내부 직원들의 과오 여부에 대해서 서울청과 교정본부에서 지금 직접 조사 중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한말씀 주실 생각은 없으세요?) 국민들께서 걱정 많이 하셨을 것 같고요. 법무행정을 책임 지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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